이성진 근황 NRG 활동 시절 왕따 소식 천명훈 노유민 사실 입장

이성진 근황 NRG 활동 시절 왕따 소식 천명훈 노유민 사실 입장

최근 엔알쥐서 활동했던 이성진이 왕따 소식에 대해서 주장하고 대표가 왕따 주장은 맞다 힘을 실어주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 노유민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카톡 내용이 왕따 당한 사람과의 대화인가 반문했으며.

[ 내용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NRG 멤버 이성진의 왕따설 주장

NRG 멤버 이성진이 자신의 '왕따설'을 주장함에 따라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관련 내용 바로 가기

노유민이 이성진의 주장을 한 차례 반박한 가운데 그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일부를 공개하며 '이간질 및 허위사실 유포'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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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카톡 내용 알아보기

이어 노유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성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일부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이성진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 관련 내용 바로 가기

노유민이 공개한 대화 내역에 따르면 이성진은 노유민과 친근히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형 몸관리 잘해요'라고 노유민이 먼저 안부를 묻자 이성진은 '몸 관리 잘해라.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걱정해주기도 했습니다.

노유민은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서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느냐'면서 '이성진 형이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멤버 모두 다 잘 살길 바라고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이성진 노유민 카톡 내용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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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이성진의 이번 고백은 1999년 NRG 탈퇴 이후 처음으로 밝히는 팀 내 불화로 상당한 파장을 낳았습니다.

결국 이성진의 발언을 두고 팀 내 불화가 공론화 되기 시작하자 이전 멤버였던 천명훈과 노유민의 소속사는 각각 '이성진의 말은 거짓말'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비췄습니다.

NRG를 직접 론칭했던 당시 소속사 김태영 대표는 이성진의 말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 관련 내용 바로 가기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태영 대표는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라며 '이성진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던 시점은 2018부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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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와 이성진은 2018년 이후 다른 NRG 멤버들과 단 한 차례도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며 '심지어 이들은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해 사실상 NRG 활동을 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NRG에게 상처가 될것 같아 사실을 소송을 가 생각도 없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타 NRG 멤버) 적반하장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라는 생각이 들뿐"이라고 했다. - 관련 영상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