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곰 탈출 곰사육장 애버랜드 곰 탈출 이유

용인시 처인구 곰 탈출 곰사육장 애버랜드 곰 탈출 이유

인간의 욕심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이번에 크게 이슈가 된 용인 곰탈출 사건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사건은 불법 농장에서 10살 때까지 길러져 웅담을 채취당하는 곰 사육장에서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탈출한 사건입니다.

(자세한 내용 계속)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곰 탈출 무슨 일인가?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곰 사육장에서 탈출한 곰 수색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수색이 진행됐음에도 사라진 한 마리 곰의 흔적조차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곰의 흔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리산 국립공원 소속 곰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수의사와 연구원들은 이날 오후 2시께 곰이 도망친 것으로 추정되는 인근 야산에 올라 곰의 흔적을 좇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곰 수색에 투입된 인력은 40여 명이며, 앞서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곰 두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실정은?

소방당국은 용인시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고 시는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소속 포수 10여 명을 동원해 오후 12시 40분께 100㎏가량 곰 한 마리를 사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