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 계산기, 전월세 렌트홈 계산기 사용 방법

요즘 전세가가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집을 알아볼 때 부담이 크죠 부담이 그렇다 보니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여 집을 구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금액을 아무렇게나 하지 않습니다.

나름 전환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전월세 전환율 계산기 가 존재합니다. 전세시세를 월세로 바꿀때 어느 정도 선으로 가늠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계산하여 월 얼마 정도 내는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전월세 전환율 계산?

• 간단 요약

• 맺음말

• 함께 보시면 좋은 글

전월세 전환율, 계산기란?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변환하는 비율, 기존 4% → 2.5% 하향 조정 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전월세 전환율 계산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쉽게 설명드리면, 8억 원 전세보증금을 5억으로 낮추고 나머지 금액을 월세로 돌리려고 하면?

(변경 전) 월 100만원
(변경 후) 월 62.5만 원

언뜻 봐서는 세입자에게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주인이 월세를 더 올리고 싶어도, 전월세 전환율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월세를 올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월세를 → 전세로 바꾼다면?

월세를 살고 있던 세입자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서, 매달 나가는 월세를 아끼기 위해 "전세"로 전환할 때도 이 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월세를 100만 원 내고 있던 세입자가 전세로 바꿀 경우 4.0%의 전월세 전환율을 역산하면, 보증금 3억이 추가되며 변경된 정책으로 2.5% 적용 시 4.8억 원이 추가됩니다.

간단 요약

기존에 전세 5억 원에서 살고 있었고,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여, 다시 월세로 전환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전세 5억 원이고, 반전세 전환 시 보증금 3억 원에 차액 2억 원만큼을 월세로 낸다면?

이를 계산해본 결과 약 25만 원 가까이 차이 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검색해서 부동산 계산기로 계산했습니다.

그렇다면 월세에서 전세로 변경 시에는 어떻게 적용되는 것일까?

이렇게 월세를 전세를 전환했을 시에는, 오히려 전셋값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 발행합니다. 그래서 월세를 전세 롤 변경할 때는 전월세 전환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국가통계포털에서 전월세 시장 전환율을 찾아서 합의해 진행하면 됩니다.

최근 2020년 12월 기준으로, 전국의 시장 전환율은 종합적으로 5.6 정도였습니다. 서울을 살펴보니, 낮은 곳은 서울 서북권으로 4.0 미만인 3.7~3.9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