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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기반의 엔진의 디젤 차량을 운행하시다 보면 요소수 경고등이 심심찮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소수 넣는 방법 및 주의사항, 혹시 안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아래의 내용들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집중해서 확인해주시면 요소수 넣는법의 이해가 더욱더 빠르며 실수 없이 한번에 해결 가능하실 겁니다.

 

< 자세한 내용 계속 알아보기 >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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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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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관리 안 하면 수리비 폭탄 진실은? - 바로 가기

 

 

제가 약속이 있어서 어디 좀 가려고 시동을 딱 켰는데 요소수, 애드블루 경고등이 떴습니다.

 

평소 가솔린이나 LPG, 전기차를 운행하셔서 디젤 차량은 처음 이신 분 혹은 첫차 구입하신 분들께서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같은 건 아는데 요소수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경고등이 떴을 때 이게 뭐지? 하며 당황을 하실 텐데 요소수(애드블루)는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를 저감 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소수 경고등을 무시하고 안 넣으면 DPF나 인젝터 등 디젤 중요 기관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가 있으며 요소수가 아예 없다면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출처 : 중고차멘토 이희도

 

 

국산차, 수입차 할 거 없이 요소수가 들어가는 차량은 계기판 혹은 네비 쪽에서 레벨링 확인이 가능한데 평소에 모니터링하면서 보충한다는 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제 차를 보니 보충해줘야 되는 양은 13.5리터 앞으로 1,300km까지만 주행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요소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고등이 떴을 때 바로바로 보충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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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제품 가운데에는 사실 굉장히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비싸지 않고 가장 무난한 쿠X 사의 애드블루 차량용 요소수 비닐팩형 디젤 10L 제품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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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넣을 시 주의사항 정리 - 알아보기

 

 

위 링크나 개인적인 루트를 통해 요소수를 알아보셨다면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셔야 할 차례입니다.

 

요소수를 넣으실 때 주의하셔야 될 점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공기구멍이 하늘로 향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도장면에 묻지 않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을 그대로 잘 따라 하시면 도장면에 묻을 일은 없으니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일단 요소수 박스를 오픈하면 사진 보시는 것처럼 호스가 있으실 겁니다.

 

호스와 요소수 연결부위를 잘 보시면 작은 공기구멍이 한 개 있을 겁니다.

 

 

일단 이 구멍이 바닥 쪽 말고 하늘로 향하게 웬만하면 손잡이 쪽 부분으로 올 수 있게끔 체결을 해놓으시면 되며 주유구를 열고 애드블루, 요소수라고 적혀 있는 부분의 뚜껑을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스를 안쪽으로 쭉 밀어 넣고 서서히 들어 올려서 요소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기구멍은 손잡이가 있다면 손잡이 쪽에, 손잡이가 없다면 바닥 말고 하늘 방향으로 해서 주입을 하셔야 됩니다.

 

 

공기구멍이 아래 혹은 옆으로 되어 있을 경우 요소수가 역류하거나 잘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구멍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다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럼 차량 도장면이나 옷, 손에 묻는데 요소수가 투명색이라 깨끗해 보이겠지만 성분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도장면에 묻으면 부식을 일으킬 수도 있을 정도로 독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피부에 묻으면 좋지 않겠죠? 차든 사람이든 묻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충이 모두 다 끝났으면 주유구, 애드블루 뚜껑을 꽉 닫은 후 아까 준비한 물 1리터를 주유구 부분에 뿌려주신 후 골고루 뿌려주시면 됩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물은 자연스럽게 차체 아래로 흘러나오니.

 

시원하게 뿌려주신 후 타월이나 휴지, 물티슈 등을 이용해 물기만 제거해주시면 모든 게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차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니 아직 3.5리터를 더 넣어달라고 나오지만 주행 가능 거리는 1,300KM에서 16,000KM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솔직히 보충해줘도 당분간은 걱정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요소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운행을 하다가 다 소모해버리면 인젝터, DPF, 엔진 쪽에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이 생깁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귀찮아서 및 돈을 아끼시겠다고.

 

요소수를 안 넣으면 시동 조차 걸리지가 않을뿐더러 여러 부품에 손상이 생겨 수리를 하게 되면 500만 원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때 바로바로 보충해주시는걸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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