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쿠키 촬영지 실화 뜻 쿠키 정보 상영기간 넷플릭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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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억 액션 영화 모가디슈가 28일 예매율 1위로 개봉했다 코로나 이후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한국영화 대한민국 외교사에서 손꼽히는 남북 대사 동반 탈출 실화를 토대로 류 감독이 각본은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윤석과 조인성, 허준호가 주연을 맡아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됐던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목숨 걸고 소말리아를 탈출했던 사건으로 영화적으로 재구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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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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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쫓겨야만 했나? - 모가디슈에서 무슨 일이?

영화 모가디슈 뜻 궁금하시다면? - 바로 가기

모가디슈(Mogadishu)는 동아프리카 국가, 소말리아의 가장 큰 소리를 뜻합니다.

영화에서 배경이 되었던 시대인 1991년은 UN회원국에 가입하지 못했던 시기였습니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을 거치며 세계화를 외쳤던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인정을 받기 위해 UN가입을 시도합니다.

그때 당시 북한 또한 UN가입을 원하고 있었기에 각자 대한민국과 북한은 외교 총력전을 펼치게 되는데.

UN에 가입해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으려 했던 대한민국은 UN 회원국이었던 소말리아의 표를 얻기위해 외교 총력전을 벌였다 그래서 소말리에 도착한 한국 대사관 강대진 (조인성) 그리고 강대진(조인성)을 맞이한 건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김윤석) 소말리아 대통령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한국산 선물 보따리 증정식을 하러 가는 상황으로 국가의 미래가 달린 아주 중요한 날 하지만 대통령에게 가는 길에 소말리아 강도들이 나타나 선물을 가져가 버리는 장면 대한민국 외교전에 북한이 발목을 잡고, 북한 외교전에 대한민국이 불쑥 끼어드는 모양새가 엎치락뒤치락합니다.

가만있어도 서로에게 날 선 욕설을 던졌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이 터지게 됩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이 공을 들이던 소말리아가 내전에 휩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반군 지도자는 정부군에 협력하던 모든 국가 외교관을 적으로 규정했으며 정부군과 반군은 더욱 더 격화된 분위기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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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외에는 모조리 휴지가 된 소말리아의 실정.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 각국의 대사관 외교가 문제가 아니라,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 와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대사관을 대표해서 소말리정부에 경비 병력을 요청하러 가는 강 참사관 하지만 소말리아 경찰도 이미 정신없는 상황이었고.

강 참사관은 그렇게 경비 병력을 얻어내는데, 반군은 더욱 활개를 치며 북한 대사관이 습격을 받게 되고.

'우리의 지금부터의 목표는 생존이다' 경비병력을 지원받은 대한민국 대사관만은 멀쩡했다.

소말리아 폭도들에게 점령된 북한 대사관을 두고 림용수와 태준기 그리고 대사관 식구들은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이 있으니 살려달라 '그때 반군은 근처까지 다가온 상황.

고민하는 한신성과 이들을 포섭해 기회를 잡으려는 강대진의 꼼수가 충돌한다. 하지만 고민도 꼼수도 살아남아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남북한 대사관 식구들은 결국 손을 잡고 함께 '탈출'을 모색합니다. '한 대사 갈 곳이 없소.' 대한민국은 지금도 엄연히 국가보안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정부의 적법한 승인과 절차 없이 북한 사람과의 접촉 자체가 불법이다. 북한도 마찬가지. 한 순간의 행동으로 온 가족이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살아남은 이후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가디슈'는 영화적 목적성을 분명히 정하고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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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는 코로나19 발 이전 아프리카 모로코 에사우이라 지역에서 약 4개월 동안 100% 로케이션을 진행,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냈다.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방문할 수 없는 소말리아 대신, 이국적인 풍광을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기 위해 장장 4개월 간의 아프리카 로케이션 헌팅 과정을 거쳤고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글래디에이터' '인셉션' 등에 참여한 현지 로케이션 매니저 모하메드(Mohamed Benhmamane)의 추천으로 모로코의 에사우이라라는 지역이 촬영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아 참, 쿠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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