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여아 조선족, 친부, 친모 - 경북 구미 여아 사건 정리

최근 정말 충격적인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구미 여아 사건에서 구속된 엄마가 사실은 엄마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럽게도 실제 아이의 엄마는 외할머니 었다는 사실이 메인이 되겠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라 처음에는 이에 대해서 이해마저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서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련 보도자료들을 읽으며,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할머니와 엄마가 유전자 검사하면 친자로 일치한다는 부분에서, 할머니와 손녀도 일치할 공산이 있지 않을까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들 역시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북의 구미 빌라서 숨진3세 여아가 부검이 된 상태로 약 6개월가량 방치된 사건입니다. 놀랍게도 숨진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계속해서 의문점들을 자아내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부분이 구미 빌라 3세 여아 사망사건이 미스테리일까?

해당 사건에서 숨진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새로운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구속된 김 모(22세)의 딸의 횡방은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들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현재의 실정에 있어서는 석모(48세/외할머니)와 그녀의 딸이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하고 모녀가 모두 딸을 출산하여 김 씨조차 해당 사실에 대해서 인지를 하지 못한 형국입니다. 경찰이 이에 대한 유전자 거사를 진행하고 확인을(김 씨에게 숨진 3세 여아가 친정어머니(석 씨)의 딸이라고) 시켜줬지만, 김 씨는 이에 대한 사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부인하고 있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후 2차 3차 유전자 검사를 확대한 결과 나머지 석 씨, 친정어머니가 친모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정상적인 가족 관계는 아니었다"라며 "연락의 기록 부분에 있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는 부분에서 외할머니가 친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수사 진행 방향은 석 씨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딸에게 맡긴 후 낳은 아이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형국으로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 집중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에 더하여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앞으로 관련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미 3세 여아 조선족 의혹, 현재 사건의 실정은?

현재까지의 해당 사건의 과정, 실정은?

집에서 죽은 딸의 시신을 외할머니가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그녀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죽은 아이의 친모를 수색하여 구속했습니다.
친모는 전남편을 보기 싫어서 아이를 방치했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친부모, 외부모 모두 불일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를 친모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아닌 친모임이 드러나게 된 부분으로, 이 사실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딸에 대한 소재를 규명, 조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디까지나 현재의 상황에 있어서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렇다 저렇다 정리를 해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구미 여아에 대해서 조선족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사실여부 자체도 파악이 부족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왈가왈부할 부분 역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해당 사건이 원체 충격적이라 조선족과 관련해서 분류를 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획일적인 해석은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