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머니게임 참가자(ft. 공혁준, 파이, 육지담, 박준형, 논리왕전기) - 5화 리뷰, 소개

진용진 머니게임 참가자(ft. 공혁준, 파이, 육지담, 박준형, 논리왕전기) - 5화 리뷰, 소개

 

오늘은 진용진의 머니게임 5화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요즘 목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머니게임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에 정말 말 그대로 개판인 상태에서 끝났는데, 오늘은 정말 이성을 잃어가며 끝난 것 같습니다. 5화를 보고 나서도 역시나 다음 화가 기다려집니다.

 

머니게임-리뷰-참가자-육지담-공혁준-박준형

 

목차

# 진용진의 머니게임이란?

# 머니게임 참가자 정보

# 5화 리뷰

# 함께 보시면 좋은 글

 

 

 

 

진용진의 머니게임

 

진용진의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의 만화가 배진수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웹툰에서는 주인공이 총 100일간 게임을 진행하며 총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현실에서는 1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14일 동안 세트장에서 생활하며 구매한 물건의 합계 총액은 총상금에서 차감되게 됩니다.

 

누가 무엇을 구매하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으며, 게임 진행 중에는 거짓말이나 절도 등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하나의 룰입니다. 상금은 게임 종료 시까지 버틴 자들에게만 분배가 되며, 탈락하거나 중도 포기한 사람에게는 분배되지 않게 됩니다.

 

머니게임-프라이빗룸

 

머니게임의 5가지 규칙 ▼

 

 

 

 

1. 참여자는 14일 간 언제든지 자발적 의사로 참여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포기 시 대체자가 참여)

 

2. 머니게임 내에서는 어떠한 거짓말과 절도에도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3. 참가자들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프라이빗 룸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벗어날 시 상금 상당량 차감)

4. 참가자들은 14일간 해당 장소에서 생활합니다.

5.총상금은 481,040,000원이며 14일 후 남은 참가자들에게 지급됩니다.

 

 

머니게임 관전 포인트

 

 

진용진 머니게임에서의 총상금에서 규칙을 어기거나,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점점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물품 구매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품을 구매할 때는 무려 현실 물가에 100배에 달하기 때문에 참가자들끼리 얼마나 잘 협조하고 돈을 아끼느냐가 관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니게임 참가자 정보

 

진용진-머니게임-참가자

 

현재 1회가 방영되면서 1일 만에 조회수 129 만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즉, 기대와 흥미로 나온 결과인 것이기도 합니다. 과연 남은 회차 동안 출연자들은 어떠한 모습을 보이며 중 몇 명이나 현금을 들고 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참여자

 

 

5화 리뷰

 

진용진의 머니게임을 보고 나서, 오늘 말이 안 나오는 하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간 유튜브를 그래도 3년 이상은 꾸준히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쫄깃했던 유튜브 영상물이 있다면 바로 오늘 머니게임 5화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건 말이 안 나오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퇴근하고 와서 유투브에 머니게임 신작 올라왔다고 떠있었는데 3시간 만에 조회수가 100만이 넘길래 이거 정말 맞는 조회수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무려 12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가 찍힐 정도입니다.

 

 

 

 

진짜 앞선 머니게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네이버 실검이 없어져서 그렇지 실검 안 없어졌으면 이건 진짜 가짜사나이 저리 가라 할 수준의 노이즈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평범한 왠만한 영화나 웬만한 20부작 대하드라마 저리 가라 할 수준인데, 진짜 머니게임 5화는 상상 이상의 쇼킹스러운 그런 느낌을 전달해주는 방송분이었다는 생각밖엔 단적으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5화 간단 리뷰

 

 

 

 

유튜버-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참가자들 사이에 불신만 커져가게 됩니다. 어쩌다 남자팀, 여자 팀으로 갈리게 되는 분위기가 이어지게 되는데, 어딜 가나 팀이 갈리게 되는 건 자연의 섭리인가도 의심을 해봅니다.

 

팀을 먹지 않으면 당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팀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지난 4화에 있었던 몸싸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머니게임이라는 콘텐츠의 재미를 위해 연기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3번 참가자님.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머니게임 끝나고 연기자로 일하셔도 되실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머니게임-일부

 

그렇게, 술에 취해 어제 있었던 일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참가자분들도 있어서 웃어넘기는 상황으로, 약간 분위기가 진정되고 다시 화합 모드로 가나 싶었으나 역시나, 파벌의 불씨가 커지게 됩니다.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이실직고하는 1번 참가자님, 그리고 지금 바로 자진퇴소해 줬으면 좋겠다고 나오는 여자 팀원분들. 결국 대판 싸우게 되었습니다. 6번 참가자(유튜버 파이님)가 모든 비밀에 대해서 누설을 하게 됨으로써 머니게임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보를 돈 주고 산 1번 참가자님(공혁준)과 그에 대한 정보 대가는 무시하고 모든 정보들을 까발린 파이님 그리고 ​점점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혁준-논리왕전기

 

정말 여자팀들 다 자진 퇴소하게 될지, 사실 그럼 게임이 끝납니다. 이대로 머니게임은 종료가 될지에 대해서 의구 점도 그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이 이성을 잃고 흥분을 하게 되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저렇게 이성을 잃고 흥분하며 성을 내지 말자고 다짐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일단, 잘못을 했든 하지 않았든 저 모습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보권 획득을 위해 거액을 쓴 1번 참가자님, 팀을 이뤄 끝까지 가보려고 믿고 선택했던 6번님이 모든 비밀 누설, 첫날 말도 안 되게 생각 없이 거액을 써버린 2번 참가자님, 그 이외의 방관자들 과연 누구의 잘못이 가장 큰 것일지에 대해서 함께 관점 포인트로 삼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6화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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