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메타버스 관련주,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비디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돈이 필요해서 조금 팔았지만, 더 살걸 그랬나 항상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엔비디아(NVIDIA)에 대한 배당금 전망, 실적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주가-배당금-전망-메타버스관련주-목표주가

 

목차

# 엔비디아 그리고 메타버스

# 주가 전망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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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그리고 메타버스

 

반도체 관련주가 다 핫하겠지만, 특히 메타버스 관련주 하면 엔비디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창립된 기업으로, 일단 엔비디아는 GPU 그래픽 처리 장치 및 AI 분야에서 아주 인정받고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에서도 1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엔비디아 또한 메타버스 관련주로 편입이 되고 있다니,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가? ▼

 

 

 

 

일단 메타버스가 뭐냐면, 퀄컴 소개 글에도 썼으니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그 속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을 하고 가치 창출 Meta(가상, 초월) + Universe(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상세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는데, 공간이 현실 중심 or 가상 중심, 정보가 외부 환경정보 중심 or 개인·개체 중심 이렇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 지어지고 있습니다.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현실에 외부 환경정보 증강​

Life Logging

라이프로깅: 개인/개체의 현실 기반 정보​

Mirror Worlds

거울세계: 가상공간에서 외부 환경정보​

Virtual Worlds

가상세계: 가상 공간에서 개인·개체의 정보 기반

 

 

 

 

위 네 가지 유형은 독립적으로 발전을 하다가 증강현실, 가상현실의 발전, 나아가 융/복합되고 그 공간에서 가상자산까지 실현됩니다.

 

그래서 메타버스가 핫한것이기도 하며, 그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 엔비디아에서 나온다는 메타버스 세계는 편의성을 증대하고, 휴대하는 게 아니라 착용 wearable 상호작용을 통해 3D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가능케하는 플랫폼 시장도 빠른 속도로 개척되고 있어 더 주목을 합니다.

이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GPU/옴니버스 등 기술을 보유한 NVIDA의 성장 전망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점입니다.

 

 

주가 전망

 

본격적으로 엔비디아(nvidia)의 주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현재가 $554.46, 목표 주가 $643.88 (현재 대비 16% 상승), 목표는 언제까지나 목표이기에 그 누구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 수 없습니다.

 

시가총액 385조원 $343.8B, 21위,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EPS 20년 4분기에 떡 상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연간 실적도 비슷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매출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전망, 영업이익률이 30%를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엔비디아

 

다만, 엔비디아의 PER 작년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사견도 있었습니다.

 

Price Earning Ratio

주가가 한 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를 뜻합니다. 이는 높을수록 고평가 되어있어서 위험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상승할 거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근데 뭐 주식, 누가 미래를 알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엔비디아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price book value ratio 

​낮을수록 분모가 크다는 뜻이니까, 주가에 비해 주당순자산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보는데 사실 이는 객관적인 값이라기보단 다른 주식과 비교해보는 게 좋습니다.

 

 

 

엔비디아-실적

 

52주 최저는 최고의 반도 안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향후 일년조도 두배 넘게 뛰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배당금은 분기 한 번씩 1년에 4번 지급 $0.64, 배당 수익률은 낮은편 0.12%, 그렇지만 무슨 상관이야 주가가 오르는데, 10년 10배 성장 한 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되었든 투자의 최종적인 판단은 투자자 자신의 몫입니다. 투자에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맺음말

 

정부의 육성 전략은 아무래도 삼성이나 하이닉스 등에 요청될 가능성이 큰데 삼성은 엔비디아나 퀄컴 등 GPU 나 AP를 만드는 업체들이 고객사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직접 비메모리 산업에 뛰어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 보면 내 칩셋 만들어주던 회사가 똑같은 걸 직접 만들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기술 유출이나 이런것에 더 신경이 쓰일 테니까. TSMC 가 파운드리 산업만 주야장천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GPU 나 NPU 등 비메모리 칩셋 산업이 뚝딱 몇년안에 만들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삼성에 목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반도체 분야는 공장이나 기술력등 덩치가 중요한 산업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회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몇몇 대기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PC 용 CPU 를 만드는 인텔과 AMD,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와 AMD, AP를 만드는 퀄컴과 엔비디아, 그 외에 지금은 규모가 줄었지만 인피니언, NXP, TI 등등 유수의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을 무찌를 만한 역량을 가진 기업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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