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걸그룹 김태우 손담비 포항 풀빌라 게이트 팬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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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 출신의 가짜 수산업자의 사기 사건이 유력 인사 금품 로비 사건으로 확대되는 도중에 업자가 포항에서 고급 펜션을 빌려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포항은 물론 전국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내용 궁금하신 분이라면?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 접대남은 누구? ✔

현재까지 김씨는 선동 오징어(선상에서 급랭한 오징어) 관련 투자 사업을 한다며 사람들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방식으로 2018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7명으로부터 1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사망에 올랐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해보시면 가짜 수산업자 금품제공 관련 내용의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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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과 관련해 김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포항의 한 고급 풀빌라에서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접대 및 투자 유치를 한 사실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항 풀빌라 1박에 100만 원?

수산게이트 관련 포항의 해당 풀빌라는 1박에 100만 원 내외의 숙박료를 내야 하는 고급 팬션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김 씨가 2019년 3월 4일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로 예약한 것이 확인되었다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김씨와 함께 투숙했던 이들의 신원과 인원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김씨 투숙 당일 해당 풀빌라에 종합편성 채널 직원과 연예인 등이 묵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김씨가 실제 성 접대를 했는지의 등의 여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가?

김씨는 평소 주변인과 로비 대상 인사들에게 해당 풀빌라가 자기 소유인 것처럼 말을 하고 주장해 왔지만, 결국 확인 결과 김씨 본인 소유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공분이 되었습니다.

김 씨는 앞서 경찰에서 자신이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털어놔 현직 부장검사와 총경급 경찰관, 전/현직 언론인 등이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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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산게이트와 연관이 되었는가?

이들 가운데는 포항남부경찰서장인 A총경도 포함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A총경은 김 씨로부터 고가의 벨트와 함께 대게를 받은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로비 대상에 지금까지 확인된 검찰과 경찰, 언론 외에도 정치권 인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