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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파원 25시' 최초의 협동 LAN 여행 대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는 전국 유료가구 중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탄파1 25'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JTBC 방송 스크린샷]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7%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은 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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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톡파원 25시'에서는 첫 협동 결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과 프랑스인 '톡' 파원은 벨기에를, 다니엘과 독일인 '톡' 파원은 독일 전역을 소개하며 재미있는 LAN 투어를 선사했다. 프랑스의 Julien과 Toc Fawan은 그랑플라스에서 브뤼셀을 대표하는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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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때 조각상에서 와인이나 맥주가 나오기도 하는데, 놀랍게도 매 시즌 천 개가 넘는 옷으로 갈아입고, 의상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도 있다. 특히 '스머프'의 고향인 벨기에 벨기에 코믹센터에서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곳곳에서 스머프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만화 벽화와 기념품 가게는 거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만화에 대한 벨기에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서는 역사학자 신용환과 함께한 벨기에 다크 투어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레오폴드 2세의 콩고 탄압 이야기 외에도 벨기에가 어두운 역사를 지우기를 꺼리는 시기를 이해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다니엘과 독일인 '토르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쾰른의 상징이자 고딕 대성당의 걸작으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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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같은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천년에 걸친 종교 유적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고 곳곳에 남겨진 전쟁의 흔적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현대 향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쾰른의 한 향수 브랜드 매장에서 나폴레옹이 사용한 향수를 시음하고,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중세의 찻주전자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초의 초콜릿 박물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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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모두가 기다리던 독일 전통 레스토랑에서 슈바인샤스, 예거 슈니첼, 독일 콜슈 맥주를 시음해 눈길을 끌었다. Julian과 Daniel이 구입한 것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니엘이 진숙에게 준 향수 4종 세트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이 물씬 풍긴다. 줄리안의 벨기에 초콜릿은 2021년 브뤼셀 최고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다니엘의 초콜릿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전현우의 눈을 뜨게 했다. 진숙, 이찬원 등은 오렌지 초콜릿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