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 방법, 나이, 대출, 납부해야하는 이유

 

국민연금 수령 방법, 나이, 대출, 납부해야하는 이유

 

국민연금 수령 방법, 나이, 대출, 납부해야하는 이유

 

< 자세한 내용 계속 알아보기 >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대상으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국민연금 수령 방법, 나이, 대출, 납부해야하는 이유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내 연금 알아보기 : 바로 가기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를 이야기할 때 이른바 ‘3층 연금’을 기본으로 꼽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세 가지를 말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국민연금은 든든한 노후를 대비하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포스트와 함께 기본 중의 기본, 국민연금을 똑똑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차곡차곡 연금이 쌓이게 되는데요.

 

나중에 실제로 받게 되는 금액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감사원은 실제 국민연금 가입자 자료를 바탕으로 세대별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얼마나 받게 될지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65세(1954년생), 55세(1964년생), 45세(1974년생), 35세(1984년생)를 세대별 대표 연령으로 설정해 각 연령의 국민연금 가입자가 65세가 된 뒤 공적 연금을 한 달에 얼마나 받는지 추산해 보니, 65세 가입자는 평균 월 87만 2천원, 55세는 105만 9천원, 45세 99만 4천원, 35세는 91만 5천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이렇게 수령액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연령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 그리고 가입 기간마다 적용된 명목소득대체율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1988년에 처음 도입되었기 때문에 현재 65세는 가입 기간이 평균 16.3년으로 짧고, 이에 따라 수령액도 적어집니다.

 

 

35세의 경우 그동안 국민연금 제도가 두 차례 개정되면서 명목소득대체율이 70%에서 60%, 40%로 점점 낮아진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명목소득대체율이란 연금이 생애 평균 소득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연금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뿐만 아니라 월 납입 금액에 따라서도 수령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득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가 큽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을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서 ‘내 연금 알아보기’ 메뉴를 이용해 예상 수령액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신청, 해지 방법

 

 

국민연금은 최소 10년이상 납입을 하시고 60세가 되시면 매월 평생토록 지급받게 되는것이 기본구조인데요. 인구의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인하여 수급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60세부터 받으실수 있는 나이는 1952년생까지였구요. 올해 첫 수급을 받는 연령은 1959년생으로 62세부터 받으시는 분들이 되겠네요. 음 1969년생 이후로는 65세부터 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신청 방법 알아봐야죠.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유족 관련 알아보기

 

 

대한민국이 어떤나라입니까 초고속 인터넷 왕국 그래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구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공단에 직접 방문을 해서 신청하실수도 있구요. FAX나 우편으로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1,2 번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죠. 먼저 인터넷을 통한 신청입니다.

 

 

국민연금공단 nps.or.kr에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구요. 홈페이지 → 전자민원 → 개인전자민원 → 연금급여청구의 순서로 하시면 되구요. 모바일에선 모바일앱 '내 곁에 국민연금' 어플로 들어가셔서 앱로그인 → 신고/신청 → 연금청구의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신청하실때는 필요서류들을 함께 업로드를 하셔야 하는데요. 기본서류 3가지 1번, 2번, 3번 이 필요하구요. 배우자외 부양가족연금 대상자가 있는 경우엔 가족관계증명서 또한 필요합니다. 대리청구시에도 필요한 서류들이 있을 텐데요. 해외체류를 하거나 군복무중, 수감 등의 사유가 있을수 있겠죠.

 

 

해당사유별로 조금씩 서류가 틀린데요. 일반적으로 위임장, 대리인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의 경우엔 별도로 해외송금도 가능하니까 해외송금신청서를 덧붙여 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시는 방법인데요. 인터넷 활용이 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단위 시군구별로 연금공단 지사가 있으니까 구비서류들을 갖추셔셔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꼭 1355로 전화하셔서 담당자랑 통화를 하신 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고 신분증을 안가져 왔네. 도장을 빼먹었어. 통장사본도 가져 와야 하는겨? 꼭 이러시더라구요.

 

 

공단에 구비되어 있는 서류들은 가서 작성하시면 되는 거니까 그 외에 동사무소에서 떼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은행에서 통장사본 발급받아 가셔야죠. 자 세번째와 네번째 방법입니다. FAX나 우편접수 같이 말씀드리죠.

 

만약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가까운 거리에 지사가 없는 경우도 있으시잖아요. 이럴 경우 FAX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각 관할지사별 신청접수 FAX번호는 1355 콜센터로 미리 확인하신후에 접수하시구요.

 

FAX가 집에 없는 경우도 많으실테니 가까운 은행이나 관공서등을 활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국민연금 해지하는 방법은?

 

 

 

● 상실 사유

 

1) 사업자의 경우 폐업 또는 근로자가 없는 경우 해지 가능(사업장 주소지 관할 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폐업 발생일 기준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

 

2) 국적 상실 또는 국외 이주(사유 발생 후 관할 지역에 있는 국민연금 지사를 통해 청구)

 

3) 60세가 되었지만 최소 납입 기간 10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60세에 납입한 금액과 이자액 모두 반환)

 

4) 가입자 사망 및 유족연금 대상 X(해지 이후 즉시 반환)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이 어려워 해지를 원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위 정리한 상실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만 해지가 가능하니 상실 사유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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