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야자수카페 씨랜드 마을 박재천 사장

 

화성 야자수카페 씨랜드 마을 박재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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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대상으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씨랜드 참사 어느곳에?

 

 

씨랜드 참사가 일어난 곳이라고 한다. 꼬꼬무 씨랜드 참사 보다가 너무 화나고 슬퍼서 검색해 봤더니.

 

씨랜드 장소에 화성 야자수카페 라는 핫플이 있는데 더 대박은 씨랜드 원장이 출소해서 만든 곳.

 

꼬꼬무 같은 프로가 아니었음 잊혔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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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해솔마을오토캠핑장도 동일인물이 운영 중이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광고 아님 x 아래의 내용은 신문기사 내용이다.

 

 

씨랜드 야자수 카페 위치는

 

 

화성시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 백미리. 이곳에는 제주도 감성을 품은 이색 장소가 있다.

 

바로 식물원 카페 '야자수 마을'이다. 이름처럼 야자수 나무가 가득하고 서해바다와 궁평항을 바라보고 있는 풍경이 꼭 제주도 미니어처 같아 요즘 젊은 층이 '화성의 제주'라 애칭하고 있다.

 

제주도가 부럽지 않다는 야자수 마을을 호기심이 발동해 지난 7일 찾아갔다. 가는 길은 조금 험난하다.

 

 

마을에 다다르면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구불구불한 비포장길을 따라 1km가량 더 오르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거북이 속도로 흙먼지 폴폴 날리며 도착하니 오는 내내 불편했던 감정이 순식간에 사그라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촌 마을의 짠내, 갯벌에서 조개 캐는 어민의 모습 대신 휴양지 느낌의 풍경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식물원도?

 

 

식물원 내부도 특별하지만, 서해 바다가 보이는 야외도 인기다. 바닷가와 맞닿아 있는 테이블은 야자수 사이에 간격을 두고 배치돼 있어 자연스럽게 거리 두기도 된다.

 

갯벌이 좀 더 많이 보여 아쉬움도 있지만, 제주의 푸른 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운치가 있다. 파인애플 모양의 야자수 틈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귤 주스 한잔하고 있노라면 당분간 '제주 앓이'는 잠재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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