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상폐, 세무조사, 상장폐지 기로에서도 바이낸스 상장 성공

클레이튼 상폐, 세무조사, 상장폐지 기로에서도 바이낸스 상장 성공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의 자체 암호화폐 '클레이'가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될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어 아래에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이란? ✔

클레이는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생태계용 가상자산입니다.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를 주도하는 거버넌스 카운슬(GC)에는 LG전자, GS홈쇼핑, 셀트리온, 월드페이 등 국내외 30여 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클레이가 상장되는 바이낸스도 GC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일어난 암호화폐 거래대금은 212억 6천만 달러 한화로 약 24조 1천억 원 에 이릅니다.

이는 국내 4대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거래량이기도 합니다.

카카오 그라운드X 는 "글로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바이낸스에 상장을 결정했다" 라며 "다국적 개발자들이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루트가 확대됨에 따라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의 생태계 역시도 함께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클레이의 경우에는 국내에는 코인원 빗썸 해외에서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 업비트 태국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클레이튼은 대한민국 인터넷 거대 기업인 카카오의 블록체인 부문인 그라운드 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클레이는 플랫폼의 기본 유틸리티 토큰이며 네트워크 활용, DE-fi , NFT에 사용된다"라고 이어 설명했습니다.
클레이튼은 이번 바이낸스 상장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