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 - 재산세, 건보료

최근 2021년 개발 공시지가를 16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국토부의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조회를 진행하실 것이라는 생각에 간단하게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드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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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세금과 건강보험료에 대한 증가와 관련해 걱정인 분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보도를 통해서 확인한 바 작년과 대비하여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가 평균적으로 약 20%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에 대해서 체감이 어려우실 수 있지만 정말 어마 무시한 수치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시는 아파트의 가격은 '공동주택공시가격' 사이트에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역시도 이에 당하겠으며 국토부의 장관이 매년 1월 1일과 6월 1일을 기준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적정 가격을 내리게 됩니다.

그에 대한 산출 값으로 주택 관련 세금의 부과 기준들, 여러 지표들로 활용하게 됩니다. 사실 이에 대한 결과값을 통해서 이뿐만 아니라 시장, 군수, 구청장 역시도 개별단독주택에 대한 적정 가격을 산정해 결정, 공시하는 '단독주택공시가격' 도 존재를 합니다.

토지 관련 세금과 부과 기준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개별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측정하여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 까지도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위의 내용들을 모두 합쳐 '개별공시지가' 로 통칭을 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공동주택공시 가격 조회하는 방법' 에 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은?

가장 먼저 검색창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검색하십니다. 이후 가장 먼저 등장하는 상단의 사이트를 클릭해 '한국부동산원' 사이트에 접속하십니다.

이후 위 이미지와 같이 '오렌지색'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측의 공동주택가격 열람 기능 역시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이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난 05년부터 최근 20년까지의 모든 공동주택의 가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 정리>

의견제출기간 3월 16일 - 4월 5일
공시대상 : 20. 12. 31까지, 사용 승인된 모든 공동주택
공동주택 가격 역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위의 화면에서 주소를 기재하시고 조회하시면 개별공시지가를 최종적으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모바일(어플로) 조회하는 방법은?

여러분들의 스마트폰 내의 앱 스토어에 방문하여 구 한국감정원의 한국부동산원 어플을 입력 후 다운로드하시길 바랍니다.

이후의 등장 화면에서 공시 가격 버튼을 클릭하십니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개별, 표준지 공시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벌써 마지막 과정입니다. 동명을 입력하셔도 되며 도로명주소로 검색해 기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아파트 단지를 조회하신 후 해당 동호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시가가 증가하면 보유세의 가격이 증가해 부담감 역시도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행히 1 주택자의 경우에는 공시가 6억 원 이하에 재산세를 절감해주는 특례세율을 부여해주는 것 같습니다. 서울 근방의 지역엔 해당 가격을 뛰어넘어 재산세, 종부세가 크게 늘어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해당 피부양자의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분들도 증가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역가입자가 되어 신규로 보험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 등의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여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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